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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백야도 등대
전남 여수시 화정면 백야등대길 48 | 도보 4분 거리
백야도등대는 1928년 12월 10일 높이 8.8m의 백색 4각 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최초 건립되었으며, 1983년 11월 26일 현재의 높이 11.1m의 백원형철근콘크리트 구조물로 개량되었다. 현재 백야도등대의 등대 불빛은 35km 외해에서도 볼 수 있도록 국내기술로 개발한 중형등명기를 설치하여 여수⇔나로도 간 이용선박의 안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등대에는 푸른 잔디와 함께 등대직원이 손수 만든 조각품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장등해변
전남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 차량이용시 10분 소요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의 남쪽 해안에 위치한 장등해수욕장은 여수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32km쯤 떨어져 있으며, 마을 뒷산 봉화산 자락이 만들어내는 산등성의 다양한 모양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백야도, 상화도, 하화도 등의 섬들이 해변을 감싸고 있다.
해수욕장으로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조용하게 피서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백사장의 모래가 매우 곱고, 부드러우며, 수심이 얕고,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해수욕장 주변의 조그만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아침이면 섬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여수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전남 여수시 소라면 안심산길 155 | 차량이용시 27분 소요
친구, 연인, 가족 모두가 가슴이 뻥 뚫리는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의 장, 여수 유월드 테마파크는 루지, 놀이공원, 실내 키즈파크, 테디베어 뮤지엄, 비비탄 사격장, 레이저 아레나를 모두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렉스 테마파크이다. 이곳에 위치한 루지 테마파크는 국내 최초로 지상 7m 높이에서 길이 1.3km에 달하는 하늘을 달리는 스카이 트랙에서 스피드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내면의 질주 본능을 깨우는 루지 체험은 리프트를 타고 더욱 높은 기분을 선사한다. 전혀 뻔하지 않은 'FUN'한 데이트로 텐션을 올리기에 완벽한 여행 코스로도 인기있는 곳이다.

소호 요트마리나
전남 여수시 소호로 392 소호요트경기장 | 차량이용시 22분 소요
전남 여수시 소호동에 위치한 소호 요트마리나는 1987년 제68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로 건립됐다. 한꺼번에 1,000명도 수용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다양한 요트 경기와 대회가 개최됐고 윈드서핑과 카약, 패들 보드. 그리고 범선 운항법을 배울 수 있는 요트 대학을 운영 중이다. 밤이면 LED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경이 아름답게 펼쳐져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산책 코스로 즐겨 찾는다. 여수의 둘레길인 남파랑 길 여수 55코스는 여수 해양공원에서 시작해 소호 요트장까지 이어져 있으니 둘레길의 마지막 코스로 들러보는 것도 좋다.

여수 테디베어뮤지엄
전남 여수시 소라면 안심산길 155 | 차량이용시 28분 소요
여수 테디베어뮤지엄은 테디베어를 여러가지 테마와 접목시켜 만든 전시관으로 여수 유월드 내에 위치하고 있어 루지와 놀이 기구, 키즈파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뮤지엄 내 다양한 스토리가 담겨 있는 빅 테디베어 포토존은 신장 150cm 이상의 빅 테디베어를 활용해 다양한 컨셉의 옷차림과 행동을 연출하여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저한 고증을 통해 경이로운 관광지를 그대로 재현한 테디베어 디오라마는 뉴욕 거리의 테디베어들, 농구하는 테디베어들, 인디언 테디베어, 러시모어 산의 테디베어 등이 디테일하고 귀엽게 연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 자료를 활용한 유익한 해설로 남녀노소 재미있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하화도
전남 여수시 아랫꽃섬1길 1-4 마을창고
아래쪽에 위치한 섬을‘하화도’라 하였으며 지형이 소의 머리 같다고 하여 한때는‘소섬’이라 부르기도 했다. 하화도는 임진왜란 당시에 인동 장씨(성명 미상)가 처음 입도하였고 동백꽃과 섬모초, 진달래꽃이 섬 전체에 만발하여 ‘꽃섬’이라 불렀으며 마을 앞 서북쪽 1km 지점에 똑같은 꽃섬이 하나 있는데 그 섬을 상화도‘웃꽃섬’, 하화도는‘아래 꽃섬’이라 부르고 있다. 일설에는 이순신 장군이 항해를 하다 꽃들이 많아 '꽃섬'이라 명명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임진왜란 이전에 무인도였다면 지도 제작시에 이름을 붙여 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설도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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